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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의 본격적인 인도시장 진출

ELCOMP INDIA 2006
(9/5 ~ 9/7: 3일간)

- 총 참가 기업 200개
- 참가국 : China, France, Germany, Hong Kong, India, Italy, Japan, Korea, Malaysia, Russia, Singapore, Spain, Sweden,
Switzerland, Taiwan, UK, USA
- 관람객수: 3000명

인도 전기 부품 관련한 전시회로서는 최대 규모이며, 올해로 2회째로 맞는 ELCOMP INDIA 2006은 한국, 일본, 독일, 미국 등을 포함 약 20여 개국이 참가하였으며, 방문객 수는 약 4,000 명이었다. 각국에서 전자 부품 기업뿐 아니라 생산 전문 OEM 서비스를 하는 기업들도 참가하여 우수한 전시회라 평가하였습니다.

파워프라자는 기술 개발 및 공장 설립을 위한 사전 조사 및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9/5 ~ 9/7에 열리는 ELCOMP INDIA에 참가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강국이지만 하드웨어 산업은 열악하다는 평가와는 달리 인도에도 전자 부품 생산 기업 및 생산 시설을 갖춘 기업들을 전시회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도의 생산 OEM 서비스 기업, 전자부품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중국에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수출하고 있었습니다. 각국의 바이어들이 파워프라자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신제품에 대한 호응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