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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 메쎄에서 세계 최대 자동화 전시회 인 'SPS IPC DRIVE 2013 "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써 자동화 장비에서 관련 소프트웨어까지 한 눈에 다 볼 수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전시장은 총 11 홀 규모로써 구성되어 있었으며, 지멘스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독일의 전문 기업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일단, 독일의 바이에른주의 인구 50만의 도시인 뉘른베르크에 대규모 전시장 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그들의 전시 문화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독일이 전통적으로 메쎄 (메시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화를 성장시킨 나라라서 그런지 몰라도 한국 의 전시 문화와는 많은 부분에서 달랐습니다. 단지, 물건을 사고 파는 장이 아니 고객과 서로 소통하며, 기술을 서로 나누고, 협력 관계를 만드는 자리 인 듯 느껴졌습니다. 부스에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많은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디스플레이는 물론 독일 식 비즈니스 문화를 느낄 수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시스템 및 부품 관련 전문화 된 전시회로, 독일 대표 종합 전시회 인 '하노버 메쎄'와는 달리 더욱 전문화되고 타깃 화 된 비즈니스 가능하다."고 한국 참여 업체 대표 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파워 프라자는 린데 멀티 리얼 헨들링 부스에 파트너 자격으로 공동으로 참가하였으며, 0.5ton 전기 트럭 "피스"그리고 관련 부품을 전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관람객들은 파워 모듈에서 출발 한 회사에서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점에 매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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