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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법인 현지 임직원채용-
07년 6월 미국법인을 설립한 (주)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미국법인의 활발한 운영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현지 임직원을 채용하였다. 미국에 생활하면서 영주권을 획득한 두 사람은 활발한 성격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주)파워프라자 미국법인의 운영에 초석을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적이 네팔인 Bineet Suman은 연구 개발과 고객 기술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며 미국 쇼핑몰 관리와 고객 상담을 담당할 Irene은 국적이 타이완이다. 국적은 다르지만 우수한 현지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국제 시장에서 (주)파워프라자의 위상을 높이고 현지인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심는데 중요하다고 본다.
해외시장을 개척해온 대기업들의 추세를 보면 해외 파견 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지 임직원 채용을 늘려가며 인사체계도 글로벌 수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인재를 기업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보는 것이다.
(주)파워프라자도 해외 현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포를 채용함으로써 미국법인의 발판을 다짐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다.
* 사내기자 김석란 (ksr222@powerpla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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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SHIH - Sales Customer Service
BINEET K SUMAN - Design Engineer
미국지사 방문 기념 촬영
왼쪽부터 박희원 연구소장 겸 교수, 계문호 미국법인사장, 비닛수만, 아이린, 김성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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