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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 Power Forum'07 참가-
(주)파워프라자는 9월10일부터 9월12일 3일간 디지털 파워의 효율성을 주제로 한 Digital Power Forum'07 및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 디지털 파워 포럼은 Darnell & Power Pulse.Net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디지털 파워에 관련해서는 유일한 포럼이다.
Dgital Power Supply의 효율 향상을 주제로 하여, 첫째 날은 Digital Power Supply의 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의 일환으로 전력 관리의 필요성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고,
둘째 날은 Analog Power Supply에 의해 구축된 Data Center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에 대한 자료 발표 및 Energy Star 4.0 규격을 만족하는 제품 개발을 위한 Digital Power Supply의 적합성 및 전력관리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아래는 이번 포럼 참가자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 Digital Power Supply에 대한 동향 및 포럼 참가 후 느낀 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LHJ 연구원
본 포럼은 전력 관리를 통한 시스템(서버, 컴퓨터)의 효율향상을 주제로 하여 개최되었는
데 IBM, Google, Intel, Energy Star, EPRI등 에서는 에너지 손실로 인한 자원 낭비 및 효율
관련 규격을 구체적으로 거론 하였고, TI, National, Semiconductor, Power-One, Delta,
Primarion, Zilkerlabs, Fairchild, Intersil, Ericsson등의 기업에서는 Digital Power Supply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07년에는 DC/DC Converter의 Digital화가 많이 이루어졌고, 2008년에는 AC/DC
Converter에 포커스를 맞춘 Digital화 제품이 출시될 것이며 향후 2010년 전후로 하여
Digital Power Supply 및 전력관리 솔루션이 최적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SY 연구원
전체적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과정이고 참가한 사람들 모두 디지털로 전
향한 엔지니어들이 아니라서 약간은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포럼을 통해 파워모듈을 디지털화하는 쪽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나 또한 긍정적
으로 생각한다.
다만, 디지털 화에 필요한 기술 보유가 시급하다는 약간은 조급함도 함께 느꼈다. 그러나
불가능 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아직은 불확실한 현실이지만 일단 디지털화가 보급이
끝나면 거의 모든 파워 모듈이 디지털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날로그가
필요한 부분에는 아날로그가 쓰일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대부분의 시스템에는 디지
털 파워 모듈이 들어갈 거라는 판단을 한다.
CSK sales
(주)파워프라자는 차세대 파워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파워의 기술 동향과 시장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Digital Power Forum 2007에 참가하였다. (주)파워프라자는 이미
P.O.L 타입의 디지털 파워 개발을 하였으며, 앞으로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고 계획하고 있
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파워가 기존 아날로그 파워의 한계를 극복하고 특히 효율
이 아날로그 파워보다 우수하여 차세대 파워 시스템으로 인정하는 무드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유수 파워 전문 기업들이 디지털 파워 제품군들을 개발하여 시연하는 모습
도 볼수 있었으며, 파워프라자도 개발 완료한 디지털 파워 제품을 전시하여 호응을 얻었
다.
* 사내기자 : 홍보기획부 김석란 사원(ksr222@powerpla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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