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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일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2011년 신묘년(庚寅年) 토끼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작년 한해 새로운 도전을 통한 전기자동차 사업의 성과와 미래 기술을 갖추고 있는 고속전기자동차 ‘예쁘자나(YEBBUJANA)’가 발전하길 바라며, ‘예쁘자나, 화이팅!’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삼았다.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0년은 직원 여러분의 높은 업무성과를 비롯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회사 대표로써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올해도 작년 못지않게 전 직원의 노력과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어서 파워프라자의 전기자동차 사업 방향에 대한 포부도 이어졌다.
“지난해는 대한민국이 전기자동차의 시대라 칭할 만큼 전기자동차 사업을 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경쟁이 심화 되었습니다. 경쟁력 있는 전기자동차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YEBBUJANA)’는 우리의 미래 기술이 내포되어 있는 결정체입니다. 미래 파워프라자의 전기자동차 사업을 이끌어갈 예쁘자나의 세계적인 경쟁력에 힘을 실어주고자 ‘예쁘자나, 화이팅!’으로 올해 구호를 정했습니다.”라며, 예쁘자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전 직원의 구호제창이 이어졌다.
이어서 꾸준한 매출성장을 축하하며, 직원들에게 바라는 개개인의 업무방향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친절한 고객 대응과 우먼파워로 전년대비 35.7%의 매출상승이 있었습니다.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50명의 직원뿐만 아니라 200명이 넘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며 애사심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신념을 갖고 슬기롭게 임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신년사를 마쳤다.
* 사내기자 김석란 (ksr222@powerpla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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