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1일 (주)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2009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금번 종무식 행사에서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파워프라자의 외형적인 성장이 두드러졌던 한 해였습니다.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의 기반이 조성되고,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파워프라자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는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전 직원 여러분의 좋은 업무결과가 바탕이 되었으며, 매출 상승과 더불어 어느 해보다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추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내년에도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하며,
“기업의 가치 향상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정도(正道)를 통해 투자한 결과가 바탕이 되는 것” 이라며,
“그 중 하나로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라며 연말인사를 마쳤다.
이어서 2010년 5대 뉴스와 각부서의 사업계획 발표, 5년 이상 장기 근속자 5명과 우수사원 7명의 시상으로 1년 동안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2010년은 파워프라자가 '새로운 도전, EV'를 향해 전 직원이 합심단결하여 고군분투해온 한해다. '예쁘자나(YEBBUJANA)' 연구 활동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영업망은 예쁘자나의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끼의 힘찬 도약질처럼 앞으로 내달릴 예쁘자나의 신묘년(辛卯年)은 희망차다.
* 사내기자 김석란 ( ksr222@powerplaza.co.kr)
<2010년 4월 부산모터쇼 당시 예쁘자나(上)와 현재의 예쁘자나(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