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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 : 8월 19일 독일 미헬슈타트(Michelstadt)에 도착한 한국팀 예쁘자나는 독일 남서부 라인란트팔츠주에 위치한 마인츠(Minz)에서 현지 태양열 에너지 회사인 SCHOTT Solar가 후원하는 행사 참가와 독일 주요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SCHOTT Solar 社는 12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리 제조 업체로 태양열 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적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태양열발전용 리시버를 생산하고 있는SCHOTT Solar 社의 태양열 기술은 향후 미래 에너지 산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지며, 루이스 팔머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태양열이 대체 에너지 발전에 중요한 재생에너지 원천임을 강조하며 Zero-Race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후 오전 80 킬로미터 이동, 오후 250 킬로미터를 이동하여 밤 9시경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본(Bonn)에 도착, 다음날 일정을 위해 단체 팀원 저녁식사 후 휴식을 가졌다.
▲ 마인츠(Minz), SCHOTT Solar 社 후원 행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국팀 예쁘자나
▲ Zero-Race 행사에 참가하는 지역 주민들
▲ 한국팀 예쁘자나
▲ 마인츠(Minz), SCHOTT Solar 社 앞에 Zero-Race 상징물
▲ 마인츠(Minz), SCHOTT Solar 社 앞에 한국팀 예쁘자나와 호주의 TREV(왼쪽부터)
▲ 마인츠(Minz), SCHOTT Solar 社 앞에 Zero-Race 각 팀들의 차량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