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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4일 (주)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기부금 300만원을 사단법인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사단법인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6만 7천여 명의 장애우 학생들에게 전액 사용된다.기부금은 작년 성탄절 행사 때 직원들에게 복지차원으로 지급되었던 선물을 올해는 어려운 경제에 힘들어하는 주위의 불우이웃에게 성탄 선물을 하자는 취지아래 기획하게 되었다. (주)파워프라자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일인당 8만원씩 총 37명의 소중한 기부금이 모아졌다. 기부금이 전달된 사단법인 한국 신체장애인복지회는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국내의 신체장애인 특히 배움에 갈망하는 장애우 학생들을 위해 교육 기회 제공 및 사회활동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사랑의 끈 연결고리 운동“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후원인 제도를 맺어 장애우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산업일꾼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국의 장애우 학생들에게 배움의 의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단면적인 부분으로 어두운 한해가 되어 버리기 쉬운 이때 먼저 나눔의 손길을 내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통해 (주)파워프라자 임직원들이 따뜻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길 소원한다.
* 사내기자 김석란 (ksr222@powerplaza.co.kr)
* 케이크 선물과 같이 증정된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는 (주)파워프라자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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