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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Digital Power Forum' 08 참가 -
(주)파워프라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Digital Power Forum'08 및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포럼은 금년 5번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다. 당사는 이번 포럼 및 전시회에 다양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하였으며, 전시회 언론 인터뷰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 졌다. 아래는 이번 포럼 참가자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 DPF'08 = Digital Power Forum'08
- 금년 DPF‘ 08에 대한 의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효진 연구원
이번 DPF CTO에서는 "When will digital power become a mainstream power technology?"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미 복잡한 시스템 레벨에서는 진행이 많이 되었으며, 단순한 레벨에서는 Cost 등 마이너한 문제가 남아있지만, IC제조사들의 연구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이러한 문제도 해결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TI사는 DSP 계열인 C2000 시리즈 제품 중 하나를 이용하여 AC to DC PFC를 구현하였고, MicroChip사는 dsPIC계열을 이용하여 Isolated DC to DC Converter를 구현하였다. 또한, 이번 DPF' 08에서 주목할 점은 Energy Star V2.0 규격 등이 시행됨에 따라 경 부하에서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김규삼 연구원
본 포럼의 전반적인 내용은 Analog power supply 제어 알고리즘에 대한 Digital적 접근뿐만 아니라, Digital 제어 알고리즘만이 가지는 장점들에 대해 IC 제조업체와 파워 제조업체가 소개하는 자리였다. IBM사는 Digital Power의 Monitoring기술을 활용하여 Database System의 최적 활용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판단하고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 Erission사는 소수의 고객들에게 Digital Power의 사용법을 일일이 설명해야하는 고객대응의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개인적인 견해는 계속적으로 Digital Power 성장은 가속화된다고 판단되고, 데모보드를 통한 Digital IC 제조사의 제품판단 및 기술지원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단순 Power Supply 제품 레벨이 아닌, 시스템 레벨로 Digital Power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 사내기자 김석란 (ksr222@powerpla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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