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는 2007년 친환경 경영을 선언하고, 축척된 기술력으로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전기자동차 부품, 개조 전기자동차, BMS, 충전기 개발에 착수 하였습니다. 2009년 EV연구소를 설립하고 파워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에 대한 기술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파워프라자는 2009년부터 고속전기차 개발을 시작하여 2010년'예쁘자나 1호'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전기차의 특성상 에너지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경량화에 역점을 두고, 세계 최초로 차체를 Full-카본 화이바(Carbon-Fiber)로 제작하였으며, 일반적인 차량의 언더 플로어와 달리 One-pieces 구조의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발표된 예쁘자나S4는 기존 모델(2인승 쿠페)에서 업그레이드 된 헤치백 스타일(2+2인승)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아이텐티티를 유지하기 위해 역동적인 돌고래의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 하였고, 배터리는 최대 40kWh까지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용 220V에서 충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표준 충전방식 그리고 3상 380V를 이용한 고속충전 방식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쁘자나에 적용된 One-pieces플랫폼은 차체하부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차량 충돌시 충격을 분산시켜 운전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공용 플랫폼으로 사용할 경우 다양한 차량으로 할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