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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 전자부품 인터뷰기사 [2008-02-21]
작성자 관리자 (경영기획실) 작성일 2012-12-13 23:49:35
조회 1478 첨부파일


- 독자개발 고집이 회사발전의 밑거름 -

  ‘앞서 가던 개미를 이유없이 쫓아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파워프라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한 구절이다. 너도나도 달려들고 OEM 위주로 생산에만 치중하는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한 김성호 대표이사의 고집이 담겨있는‘한 마디’다. 김성호 대표에 따르면 파워서플라이는“시대적 반영으로 연구개발보다 주문을 받아 수출하는게 고작”이었던 품목 이었다.  93년도에 설립한 파워프라자(www.powerplaza.com)는 독자개발을 고집한덕에 어려웠던‘시대적 파고’를 넘어 결국 살아남은 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불만제로를 위해 내부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과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인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효율적 신뢰성 검사로 원가 경쟁력 키워
  파워서플라이는 중국이라는‘세계공장’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가격으로는 경쟁력을 얻을 수 없는 품목이다. 그러나 파워프라자는 검증된 공용 부품 사용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도입하고 효율적인 신뢰성 검사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적용 분야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 고성능 제품을 위한 요소를 딱히 말하기 어렵지만 효율성과 정전압 안정도,그리고 열처리 문제와 신뢰성 확보가 파워서플라이에서는 중요하다. 파워프라자가 다른 점보다 신경을 쓰고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김성호 대표는“제품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회로개발도 중요하지만 소재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한다. 좋은 회로와 소재를 써야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 대표는 새로운 시장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분야와 태양전지 분야가 그것이다. 요즘 파워프라자의 주력 제품은 POL 컨버터로 FPGA나 CPU, DSP 등의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매출액에서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이라 미국에서도 오픈할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는 원칙을 준수하는 회사이다. 우리의 비전이 행복이고 이를 위해 회사의 존재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복지에 세밀한 신경을 쓴다.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서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알람 소리와 함께 사무실이 웅성거렸다. 직원들을 위해 간단한 차와 빵이 제공되는 티타임 시간이었던 것이다. 

 - 월간 전자부품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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