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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화물트럭도 전기차 시대.
    작성자 관리자 (경영기획실) 작성일 2015-05-18 18:18:50
    조회 3631 첨부파일

    ▲(사진=파워프라자 제공) 파워프라자에 따르면 18일 서울시가 개최한 ‘자치구 순회 전기차 시승행사’에 0.5톤 화물전기차를 선보이며 민간에 화물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시승행사에서 0.5톤 화물전기차에 탑승해보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운전석)과 김성수 파워프라자 대표(보조석)

    [에너지경제 최석재 기자] 파워프라자가 화물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파워프라자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서울시가 개최한 ‘자치구 순회 전기차 시승행사’에 0.5톤 화물전기차를 선보이며 민간에 화물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프라자는 현재 0.5톤 화물전기차 ‘피스(peace)‘ 개발을 완료했고 1톤 화물전기차는 개발중에 있다. 파워프라자는 현재 1톤 트럭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급형과 보급형 두 가지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고급형은 최고속도 150km/h에 주행거리도 144km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이며 보급형은 최고속도 90km/h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정부는 화물전기차를 보급하기 위해 올해 서울시와 제주도에 각각 50대와 20대를 시범 보급했다. 내년 전기차 보급 1만대 중 화물전기차 보급 비중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화물전기차는 파워프라자의 피스가 유일하다.  파워프라자 관계자는 "영세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편익을 제고하고 화물전기차의 지역 생산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물전기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부 전기차 보급사업에서 차량의 종류가 다변됐고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향후 장밋빛 미래를 전망했다. 

    시승식에 선보이는 피스는 1회 충전시 67.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 95km/h로 달릴 수 있다. 충전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차량 가격은 3690만원으로 정부보조금 1800만원을 제외하면 실구매가는 1890만원이다. 여기에 더해 600만원 이내의 범위에서 완속충전기 설치비용을 지원해준다. 파워프라자에서 생산한 전기차 전용부품에 한해 평생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며 배터리 및 구동시스템은 7년 또는 15만km를 보증해 준다.  

    뿐만 아니라 세제혜택도 다양하다.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1년에 2만8500원의 자동차세도 감면해준다. 법인 및 개별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를 환급해준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화물전기차 충전기를 1대 추가로 지급해준다. 시승식은 18일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시작해 27일 구로디지털단지역, 28일 서초구 구청광장 및 29일 서대문구 구청광장으로 이어진다.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는 "환경부에서도 작년에 화물트럭을 LPG로 개발하려는 등 화물차의 친환경화에 관심이 많다"며 "화물전기차는 정부의 정책과 전세계적인 친환경 흐름과 맞물려 향후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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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프라자 경영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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