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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파워프라자, 세계적인 모터 제조사 UQM社 전기차 개발 협력논의
    작성자 관리자 (경영기획실) 작성일 2015-01-28 14:48:38
    조회 4078 첨부파일

     지난 1월 20일, 세계적인 전기차 모터 제조업체인 UQM테크놀리지의 아드리안 샤퍼(Mr. Adrian Schaffer)부사장과 마케팅담당 이안 스토닝턴(Mr. Ian Stonington) 그리고 수석 엔지니언 조 메이어씨(Mr. Joe Meylor)가 파워프라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파워프라자가 개발하고 있는 1톤 전기트럭의 구동모터 공급과 기술지원 그리고 향후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양사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파워프라자와 UQM테크놀리지의 인연은 지난 2009년으로 거슬려 올라간다. 당시 1톤 트럭을 전기차로 개조하기 위해 국내외 많은 모터제조사와 접촉하여 찾은 최적의 모터가 UQM테크놀리지의 75kW급 모터였다. 이후 1톤 트럭 개조에 적용했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해왔다. UQM테크놀로지스는 미국의 콜로라도주 롱몬트에서 1967년에 설립된 모터 제조사로써 승용차, 상업용 트럭, 버스 및 군용 시장을 위한 모터, 발전기 및 전력 전자 컨트롤러의 제조 업체로써 미국의 코다(CODA)와 아우디 e-tron 등에 전기차 개발에도 참여한바 있다. UQM테크놀리지는 세계적으로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와 높은 토크의 모터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모터회사이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올해 1톤 전기트럭을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시판할 예정이다. 특히 도심용 택배화물차량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1톤 트럭은 시장의 수요가 많고,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시장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1톤 트럭 1대를 전기트럭으로 교체하면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연간 5.9㎏, 미세먼지 배출량은 0.4㎏ 줄일 수 있고, 제작연도가 오래될수록 대기 질 개선 효과는 더 크며, 오래된 경유 트럭에 대기오염 물질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조기 폐차하는 방법을 사용 중이다.” 전했다. 파워프라자는 상반기에 서울시 전기트럭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용 전기트럭을 인도한 후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안전성 인증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파워프라자가 올해 개발하고 있는 1톤 전기트럭에는 자체에서 개발한 VCU(vehicle control unit)를 적용할 예정이며, VCU(vehicle control unit) 개발을 위해 UQM테크놀리지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방문기간 중 UQM의 아드리안 샤퍼(Mr. Adrian Schaffer)부사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포럼에 참석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기질 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트럭 실증사업에 대해서 설명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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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프라자 경영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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