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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수도권]택배용 전기트럭 6대 서울 누빈다.
    작성자 관리자 (경영기획실) 작성일 2014-11-21 10:05:43
    조회 3052 첨부파일

     

    연료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도 뚝… 市, 6개월간 무상임대 시범사업 [동아일보 우경임 기자]
    전기트럭인 ‘피스’가 2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뒷마당에 전시돼 있다. 다음 달 5월까지 시범 운행하는 ‘피스’는 한국GM의 0.5t 트럭 ‘라보’를 전기차로 개조한 것으로 한 번 충전에 71.9km를 가며, 최고 속도는 시속 95km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서울시내에 ‘전기자동차’에 이어 ‘전기트럭’이 달린다.

    서울시는 20일 “택배용 전기트럭 6대를 6개월간 무상 임대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에 0.5t 트럭 4대, 1t 트럭 2대가 서울시내에서 운행된다. 서울시와 △강동구 △롯데쇼핑㈜ △CJ 대한통운㈜ 등 4개 기관이 참여한다.

     

     

    1t 전기트럭이 매일 50km를 달린다고 가정하면 연료비가 50만 원으로 1t 경유트럭(연간 250만 원)에 비해 20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연료비가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셈.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도 줄인다. 1t 전기트럭의 온실가스(CO₂) 배출량은 연간 1.96t으로 1t 경유트럭에 비해 3t 정도 감축된다.

    서울 초미세먼지의 52%는 교통(자동차+건설기계)에서 비롯된다. 특히 저속으로 달리고 자주 정차하는 택배용 트럭은 일정 온도 이상에서 작동하는 매연저감장치(DPF) 효과가 없어 문제로 지적됐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매연과 소음이 없는 전기트럭이 공급되면 서울시내 대기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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