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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독일 아샤 펜 부르크에 위치한 마인츠 무역 박람회 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Lin-de MH社의 “World of Material Handling”쇼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Focus on Tomorrow”라는 주제로 Lin-de MH社의 파트너를 초청하여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망 그리고 신제품 소개를 하기 위한 자리로써 Lin-de MH社가 단독으로 기획하여 진행했다. Lin-de Material Handling GmbH는 KION그룹 소속의 지게차 및 자재운송시스템 제조업체로써 세계적인 하나의 업체이며, 유럽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이 회사는 지난 수십 년간 전기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파워프라자의 기술파트너가 되어 전기차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파워프라자는 이번 전시회에 Lin-de MH社의 신사업 개발 분야인 Electric Drive의 대표적인 고객으로써 당당히 초청을 받아 참여했으며 ,Lin-de MH社의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경상용 전기차 피스(PEACE)소개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KION그룹의 Gordon Riske 회장은 피스(PEACE)를 둘려보고, 아시아시장에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워프라자 뿐만 아니라 Lin-de MH社와 전기차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는 스위스의 디자인 스페셜리스트 린스피드와 Fiat 500c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업체인 독일의 카다박(karabag elektroauto GmbH)이 함께 전시에 참여했고, 그 중에서도 파워프라자는 Lin-de MH社의 향후 미래 비전을 함께 갈 수 있는 파트너로 주목 받았다.
파워프라자는 전시회기간 동안 유럽의 대표적인 전기차 개발 업체와 진지한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했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공급에 대해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Lin-de MH社의 전 세계 파트너 및 대리점을 초청하여 전기지게차 EVO, Logistic Train 등 최신 전기드라이브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써 약 2만㎡으로 행사장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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